시력교정

시력교정 수술에 대한 안내입니다.

안내렌즈 삽입술

안내렌즈삽입술은 백내장 수술과 유사하게 인공수정체를 눈 앞에 삽입하는 방법입니다. 백내장 수술과는 다르게 수정체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시력교정을 위한 도수를 가진 안내렌즈를 삽입하므로 유수정체 안내렌즈삽입술이라고도 불리웁니다.

ICL(Implantable Contact Lens)

고도근시 및 원시와 동반된 난시의 교정을 위하여 홍채와 수정체 사이의 공간에 삽입할 수 있도록 고안된 특수 렌즈입니다. 1993년 처음 소개된 이래로 1997년 미국 FDA승인을 받은 후, 2002년 한국 FDA 승인을 받은 세계적으로 안전하고 우수한 시력교정술입니다.

수술대상

  • 지난 6개월간 시력변화가 없는 만 18세 이상의 성인
  • 고도근시(-3.0~-23.0디옵터)나 고도원시 (+3.0~+18디옵터)인 경우
  • 고도난시 (-1.0~-5.0디옵터)인 경우
  • 심한 안구건조증으로 라식이나 라섹이 부적합한 경우
  • 각막두께가 너무 얇아서 라식이나 라섹이 불가능한 경우
  • 각막에 상처나 질환이 있는 경우

아쿠아 ICL

안내렌즈삽입렌즈의 경우 방수의 흐름에 문제가 생겨 안압이 올라가기 떄문에 수술 후 방수의 흐름에 문제가 없도록 별도의 통로를 만들어 주는 홍채절개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. 하지만 이로 인해 부작용인 흰 띠 현상이 생기기도 하며 홍재절개술 후 수술까지 1-2주간의 여유를 필요로 합니다.

아쿠아ICL의 장점

  • 홍채절개술이 필요없다 : 렌즈 중심부에 있는 360µm 크기의 구멍(아쿠아포트)를 통해서 방수의 흐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므로 홍채절개술로 인한 흰 띠 현상이나 홍채 움직임 장애 등의 부작용의 염려가 없습니다. 또한 홍채절개술 과정 중의 통증이나 염증의 발생 가능성이 원천적으로 차단됩니다.
  • 원활한 방수의 흐름 : 방수는 각막, 홍채 그리고 수정체 등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눈의 모양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. 문제가 생기면 단기적으로 안압이 올라가는 녹내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. 장기적으로는 각막내피세포의 감소와 백내장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. 아쿠아ICL은 렌즈 중심부의 360µm 크기의 구멍(아쿠아포트)를 통해서 방수의 흐름이 원활하게 형성되어 이러한 부작용의 발생가능성이 개선되었으면, 홍채절개술 후 생길 수 있는 장기적인 홍채 구멍의 폐쇄 가능성도 없습니다.
  • 안정성 향상 : 기존의 ICL은 NaCL에 보관이 되어 있어 삽입 후 안내에서 크기가 커지며 안정되는 특징이 있었으나, 아쿠아ICL+은 방수의 성분과 유사한 BSS(Balanced Salt Solution)에 보관되어 있어 수술 후 렌즈의 크기에 대한 정확한 평가로 부작용의 발생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. 또한 난시교정용 ICL에서 발생할 수 있는 초기 렌즈 최전의 가능성이 낮아졌습니다.
  • 점탄 물질의 제거가 용이 : 수술 중 사용하는 점탄물질을 수월하게 제거할 수 있어 술 후 초기에 안압 상승의 발생 가능성이 개선되었습니다.
  • 당일 수술 가능 : 기존의 안내삽입렌즈의 경우 홍채절개술 후 약 1-2주간의 염증 치료를 필요로 하였으나, 아쿠아ICL+는 홍채절개술을 필요로 하지 않아 환자분이 원하실 경우 당일 수술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. (딴, 연세독수리안과에서는 원칙적으로 여유로운 수술 진행을 권장합니다.)

연세독수리안과 소식

진료시간 안내

평일오전09:00~오후6:00
평일 점심시간은 13~14시 까지 입니다.
  • 이창연원장
  • 염호엽원장
  • 권희정원장